제13회 기후변화주간 등굣길캠페인2

2021년 4월 27일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원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각 6학년 반장님들과 함께 “지구를 살립시다!”, “북극곰을 살립시다!” 외치고,
지구를 살리는 온도에 대한 안내를 했습니다.

또한 27일, 28일 양일간 본교 건물 2층과 3층 복도에서 기후변화 사진전도 개최하였습니다.

지구의 날 맞아 제13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 2050 탄소중립 ‘바로지금, 나부터!’, 22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캠페인 전개
–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 실시

포항시는 4월 22일 ‘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및 기후행동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제13회 기후변화주간’에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기후변화주간의 대표적 행사인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 건물의 소등을 일제히 실시하고 아파트, 상가 등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항시 기후변화교육센터, 자연사랑연합 포항지회 등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공유자전거 무료 이용 행사 △등굣길 캠페인 및 기후변화 사진전 △2050 탄소중립 카드뉴스 제작·SNS 홍보 △탄소중립 실천서약 캠페인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교육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대규모 행사는 지양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텀블러·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탄소중립 생활실천 정보를 온라인·SNS에 공유해 더 많은 시민과의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정영화 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에 운영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변화의 위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소등행사를 비롯,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해 탄소중립을 ‘바로 지금, 나부터’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8380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5538922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6790
nsp통신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96982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32229&part_idx=7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940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716
브레이크뉴스 http://www.breaknews.com/800829
대경일보 http://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213
일요신문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8949

환경동아리 바가지

2021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신광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환경동아리 ‘바가지(나를 바꾸고 환경을 가꾸고 지구를 지키자)’ 친구들이 포항환경학교로 방문했습니다.

제13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여 포항환경학교 로비에는 ‘북극존’이 만들어졌습니다.
귀여운 북극곰 인형이 맞이하는 공간에서 그림책 읽어주기 교육과 ‘북극곰의 생태’ 영상 교육, ‘지구 살리기’ 놀이 활동 등을 함께 했습니다.

저녁 8시에는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에도 참여하여 10분간 촛불을 켜며 지구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